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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

먼저 불철주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시는 와중에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역대 임원진 및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학회는 1995년 탁월한 식견을 가지셨던 선배님들에 의하여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로 시작하여, 2020년 현재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 학회명을 변경하였고, 양적인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는 자타가 인정하는 의학 학술단체로 혈관내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회원 간의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해서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신 연구내용에 대해서 학술지를 발행하며 학회의 학문적 영향력과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뇌혈관질환 환자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뇌혈관내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주하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임기 동안 학회의 더 높은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특히 대국민 홍보, 대관 업무 및 국제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특히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26년 부산에서 예정된 WFIT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제14대 회장이라는 임무가 학회에 봉사하는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도만 보지 말고, 바람을 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 동료, 후배 회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항상 대승적인 현명한 판단으로 최선을 다하여 저력이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회의 학문적, 인적 교류를 위한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권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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